개막 앞둔 전자랜드, 다양한 플로어석 신설

입력 2015-09-14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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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인천 전자랜드 프로농구단은 9월 12일(토) 16시(개막식 15시) 인천 삼산 월드 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2016 KBL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t와의 홈 개막전에서 다양하게 신설된 플로어석을 공개 한다.

플로어석이 처음 신설 되는 인천 전자랜드 구단은 리얼 코칭석, anac 안마의자석, 1Day Pass석을 준비 하였으며, 해당 좌석을 구매한 관중들은 1층 전용 출입구를 통하여 복도 이동이 가능하며 선수들과 언제든지 자유롭게 사진 촬영이 가능 하다.

특히, 유도훈 감독의 제안으로 신설된 리얼 코칭석(2석)은 (홈팀)선수 벤치의 감독석 바로 옆에서 관전 할 수 있으며, 편안히 볼수 있도록 안락의자와 함께 다과, 쿼터별 기록지가 제공 되며 1좌석당 200만원에 총 2석(400만원)이 전자랜드 팬에게 시즌권으로 이미 판매가 완료 되었다.

또한, 프로 스포츠 최초로 안마 의자에서 경기를 관전 할 수 있는 anac 안마의자석은 농구 경기 관전시 1층에서 코트 시야 확보가 가장 이상적인 위치에 배치 하였고(이미 유럽 리그에서는 인기 있는 좌석으로 판매中) 간이 테이블과 음료수, 쿼터별 기록지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1Day Pass석이 신설되어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지난 시즌 보다 가까이에서 생동감 있게 볼 수 있다.

한편, 어린이는 할인 예매권 서비스를 통해 구단 홈페이지에서 예매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멤버십 회원 가입자에게는 골드석과 일반석이 방문 횟수에 따라 할인 (상시 2천원 할인 및 50%할인) 된다.

자세한 내용 및 티켓 예매는 전자랜드 농구단 홈페이지(www.etelephants.com) 및 인터파크 티켓(sports.interpark.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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