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wiz¸ 박세진 등 2016년 신인선수 입단 계약 완료

입력 2015-09-15 1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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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김영수, ktwiz.co.kr)이 2016년 신인 지명선수들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8월 일본 오사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참가했던 1차 지명선수인 투수 박세진은 계약금 2억 3000만원, 연봉 2700만원에 계약했다.


‘해외파’ 출신으로 2차 드래프트 1번으로 지명한 남태혁을 제외하고, 2번으로 선발한 투수 한승지는 계약금 9000만원, 서의태, 임도혁은 각각 8000만원과 6000만원에 계약했다.


이 밖에도 2차 10라운드까지 지명한 신인선수 총 11명(투수 9명, 내야수 2명)과 계약을 마쳤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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