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대한스포츠의학회 김영규 회장.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 대한스포츠의학회 김영규 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성일 회장은 “이번 협약은 선수들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지원을 통해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이루어진 만큼 장애인스포츠 발전과 스포츠 의료지원체계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2016 리우장애인올림픽을 대비하는 선수들이 부상 및 건강관리, 반도핑 등에 대한 자문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