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균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상벌위원회을 열고 상대 선수를 팔꿈치로 가격하는 비신사적인 파울을 범한 인천 유나이티드의 이효균에게 퇴장으로 인한 2경기 출장 정지와는 별도로 3경기 출장 정지와 제재금 300만원, 같은 행위를 한 대구 김동진에게 3경기 출장 정지를 부과했다"고 25일 밝혔다.
또한, 포항 스틸러스의 박선주는 사후 동영상 분석결과 퇴장성 반칙을 범한 것으로 판정돼 직접 퇴장(레드카드)에 준하는 2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내렸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인천 유나이티드 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