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마산 경기 우천 취소, NC 창단 첫 더블헤더 확정

입력 2016-09-28 16: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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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KBO리그 NC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 간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KBO는 28일 창원 마산 지역에 내린 비로 당초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과 NC의 경기 우천 순연을 결정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예비일이 없어 양팀은 29일 같은 장소에서 더블헤더를 치르게 됐다. NC는 창단 후 처음으로 더블 헤더를 경험한다.

한편, 양 팀의 더블헤더 제1경기는 29일 오후 3시에 시작되며 제2경기는 제1경기 종료 후 20분 뒤에 시작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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