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우승트로피 든 박정원 구단주와 김승영 사장

입력 2016-10-03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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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트로피 든 박정원 구단주와 김승영 사장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이글스와 두산베어스 경기 전 두산 정규리그 우승트로피 수여식이 진행됐다. 박정원 구단주와 김승영 사장이 우승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잠실 | 김종원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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