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지환-윤석민 ‘엇갈리는 희비’

입력 2016-10-17 2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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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윤석민 ‘엇갈리는 희비’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가 열렸다. 8회말 2사 1, 2루에서 LG 오지환이 1타점 역전 적시타를 치고난 뒤 환호하고 있다.

잠실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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