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재일 ‘물세례 대신 로진가루’

입력 2016-10-29 1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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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연장 접전 끝에 1-0으로 승리하며 첫 승을 신고했다. 경기 후 두산 오재일이 홍상삼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잠실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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