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5 축구대표팀, 독일 샬케 유스와 친선경기 3-1 승리

입력 2016-11-21 0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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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경량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5 축구대표팀이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샬케04 U-16팀과의 친선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한국 U-15 팀은 20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헤네프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샬케04 U-16팀과의 친선경기에서 정한민(서울오산중), 안재준(현대중), 오현규(매탄중)의 골로 3-1로 승리했다.

이날 한국은 전반 13분 정한민의 선제골, 전반 29분 안재준의 추가골 이후 전반 32분 실점했지만 후반 39분 오현규가 쐐기골을 터트리며 완승했다.

한편, 샬케 U-16팀을 누른 한국 U-15 대표팀은 23일 쾰른 U-16팀과 맞대결을 펼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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