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FA컵 결승 2차전 ‘슈퍼매치’ 예매 21일 오픈

입력 2016-11-21 0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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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FA컵 디펜딩 챔피언 FC서울과 수원삼성 블루윙즈가 펼치는 ‘2016 KEB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 티켓 예매가 21일(월)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2016 KEB하나은행 FA컵’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 클럽을 가리는 대회로 FC서울은 1998년과 2015년 두 번 우승을 거둔 경험이 있다. 이번 시즌까지 3년 연속 FA컵 결승전에 오른 FC서울은 수원을 상대로 마지막 대결만을 앞두고 있다.

이번 2016 K리그 챔피언 FC서울은 3년 연속으로 결승전에 오른 FA컵에서도 트로피를 들어올려 ‘더블’ 과 함께 2년 연속 FA컵 우승을 달성하기 위해 마지막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기대가 큰 만큼 팬들의 예매 문의도 쏟아지고 있다. 12월 3일(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6년 마지막 홈경기를 기다리고 있는 FC서울의 팬들은 3년 연속 홈 경기장에서 FA컵의 결승전을 관람할 수 있게 됐다. 관심이 뜨거운 만큼 FA컵 결승전의 쾌적한 관람을 위해선 조기 예매가 필수인 상황이다.

한편, 2016년 FC서울의 마지막 홈경기인 FA컵 결승전 2차전 홈경기의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FC서울 공식 App을 통해서 가능하다. 예매와 관련한 문의는 전화 상담(02-306-5050)과 FC서울 공식 SNS를 통해 가능하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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