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Gettyimages이매진스
리오넬 메시(29, 바르셀로나)가 셀틱전을 통해 복귀한다.
메시는 지난 20일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말라가전에 컨디션 난조로 결장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메시는 구토 등의 증상을 보였고 플레이할 수 없는 정도의 상황까지 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까지 빠진 바르셀로나는 말라가와 0-0으로 비겼다.
하지만 메시는 다시 제 컨디션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메시는 오는 24일 있을 셀틱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나선다.
메체는 "메시의 컨디션이 점차 회복되고 있다"고 했다. 메시는 올 시즌 현재 리그 9경기에 출전해 8 골을 넣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3경기 출전, 7골을 넣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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