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진 ‘삼성엔 (박)철우형만 있는게 아냐’

2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2016-2017 NH농협 V리그’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네 번째 ‘V-클래식 매치’가 열렸다. 2세트 삼성화재 김명진이 현대캐피탈 블로커의 수비를 앞에 두고 스파이크 공격을 하고 있다.

천안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