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배구단, 부상 방지 위해 ‘에너스킨’과 후원협약

입력 2017-01-02 1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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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부상선수가 많아 고심하던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단장 전영산)이 선수단의 부상방지를 위해 에너스킨(대표이사 고승민)과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KB스타즈 배구단은 시즌직전 유독 부상선수가 많아 선수단의 부상방지를 위해 알아보던 중 해외에서 더욱 인지도가 있는 에너스킨코리아와 연결 되었다. KB스타즈 배구 선수들은 두번의 교육 및 사이즈측정을 통해 받은 제품을 착용하고 훈련과 시합에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에너스킨은 국내에서 생산하는 브랜드로 운동 선수들의 퍼포먼스 향상은 물론 부상방지, 자세교정, 재활까지 다방면에 효과를 창출하는 기능성 의류다. 특히 미국의 NBA, NFL, PGA, UFC 등 굴지의 프로스포츠 리그 현직 선수들이 직접 에너스킨을 착용하고 훈련과 경기에 착용하며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이선규는 “연습 때나 시합때 매번 테이핑 하는 귀찮은 부분이 있었는데 에너스킨은 그런 번거러움을 해결해주며, 관절을 잡아주는 느낌이 있어 심리적인 안정감이 크다”라고 착용 소감을 전했다.

에너스킨 이상수 본부장은 “꼭 필요한 구단에 후원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다. 에너스킨 제품을 통해 앞으로는 부상 없는 KB스타즈 배구단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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