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골프, 새 골프 문화 전파… ‘나이키 골프 클럽(NGC)’ 캠페인 실시

입력 2017-01-18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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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나이키 골프가 새로운 골프 문화 전파를 위한 ‘나이키 골프 클럽(NGC)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골프가 예전의 진부하고 정적인 스포츠라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함과 동시에, 골프를 활기차고 역동적인 스포츠로 즐기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나이키 골프는 자사의 페이스북을 통해 타이거 우즈, 로리 맥길로이, 제이슨 데이, 미셸 위 등 글로벌 투어 선수들과 KLPGA 선수들의 이미지를 발표하면서 캠페인의 시작을 발표했다. 일반 골퍼들도 캠페인에 참여 가능하며, 이는 나이키 골프 클럽에 가입하고 새로운 골프 문화에 함께 하겠다는 것을 말한다.

나이키 골프 클럽 캠페인은 스노우 앱에서 NGC 메뉴를 배경으로 촬영 후 개인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NGC2017'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올리면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참가자 중 100명에게 인증샷 네임택, 200명에게 나이키 골프 모자를 증정한다. 2월 12일까지 참여가능하며, 당첨자는 2월 20일 네이버 나이키 골프 공식 카페를 통해 발표한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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