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구자욱, 1억6000만원에 연봉 재계약 外

입력 2017-01-2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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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구자욱.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구자욱, 1억6000만원에 연봉 재계약

삼성은 19일 구자욱(24)과 8000만원에서 8000만원 오른 1억6000만원(인상률 100%)에 2017시즌 연봉을 재계약했다. 외야수 박해민(27)은 2억3000만원(인상률 53.5%)에 사인해 연봉 2억원을 넘어섰다. 구자욱과 박해민의 인상액(8000만원)은 팀 내 최다다. 투수 장필준은 기존 2800만원에서 132.1% 오른 6500만원에 사인했다.


이스라엘, ML 6명 포함 WBC 엔트리 발표

메이저리그 MLB.COM은 19일(한국시간) 현역 빅리그 선수가 다수 포함된 2017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이스라엘 대표팀 엔트리 15명을 먼저 발표했다. 빅리그 통산 124승을 올린 투수 제이슨 마르키스(FA신분) 등 6명이 현역 메이저리그 선수다. 대부분 새롭게 팀을 구하고 있는 FA다. 이스라엘은 추가로 12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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