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WBC 대표팀 선수 교체, ‘무릎부상’ 정근우→오재원

입력 2017-02-01 15: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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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 스포츠동아

[동아닷컴]

KBO(총재 구본능)는 "이날 오후 한화이글스로부터 2017 WBC 국가대표팀 28명 엔트리에 들어있던 내야수 정근우가 무릎부상으로 대회 참가가 불가능하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에 김인식 감독과 코칭스탭은 28명 엔트리에서 정근우를 제외하고 50명 예비엔트리에 들어있던 오재원(두산)을 28명 엔트리에 선발했다.

또한, 김인식 감독과 코칭스탭은 50명 예비엔트리에 정근우를 대신하여 박민우(NC)를 선발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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