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사-이소영 ‘이겨서 정말 기뻐’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GS칼텍스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 승리를 거둔 후 GS칼텍스 알렉사와 이소영이 포웅하고 있다. GS칼텍스는 흥국생명의 5연승을 저지하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

장충 | 김종원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