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강남 ‘끝내기 위기 상황 막았다!’

입력 2017-08-27 2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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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강남 ‘끝내기 위기 상황 막았다!’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트윈스와 LG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연장 11회말 1사 1,3루 두산 에반스을 병살타로 처리한 후 LG 유강남이 환호하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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