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강남 ‘너무 세게 때리지 말아요’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 넥센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2사 1,3루에서 LG 유강남이 넥센 선발 브리검을 상대로 스리런 홈런을 친 후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잠실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