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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오는 19일(화) 열리는 두산과의 홈경기를 맞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점장 나연)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를 기념해 롯데자이언츠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은 우수고객 및 직원가족 3000여명을 초청해 단체관람을 진행하며,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 나연 점장이 시구자로 나서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 샤롯데봉사단은 평소 해운대구와 기장군 인근의 지역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지역아동센터 후원, 독거노인돕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해오고 있으며, 이 날 부산 해운대구 꿈샘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가족 50여명을 초청해 각종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