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단신] ING생명, ‘오렌지장학프로그램’ 장학금 전달식 진행 外

입력 2017-11-23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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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ING생명

ING생명이 국내 스포츠 꿈나무들을 후원하는‘오렌지장학프로그램’시행과 함께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ING생명은 22일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이 열리는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CC에서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오렌지장학프로그램’의 골프영재 24명도 초대해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프로선수 24명과 함께‘원포인트 레슨’, ‘멘토와의 대화’ 등 행사도 진행했다. 지난해 시작된‘오렌지장학프로그램’은 스포츠영재 50명과 스포츠꿈나무 200명을 선발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키워나갈 수 있도록 후원하는 ING생명의 사회공헌활동이다. ING생명은 올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재능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총 11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국내 최대 골프부킹서비스 엑스골프(XGOLF)는 22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최대 90%까지 파격 할인하는 그린피 세일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골프장과는 무관하며, XGOLF에서 단독으로 할인을 지원하는 이벤트다.

강원도 웰리힐리를 28일 9시 시간대와 29일 10시 시간대 1인 그린피를 1만5000원으로 오픈 한다. 파격특가인 만큼 선착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충청북도 이븐데일은 12월 1일 7시 시간대를 최대 74% 할인된 금액으로 예약 가능하다. 1인 그린피와 카트피를 포함해 6만원의 특가로 이용할 수 있다.

용인 해솔리아(8만원~), 하남 캐슬렉스(11만5000원~)도 할인 대상이다. 양평TPC는 12월 20일 9시 시간대를 1인 그린피와 카트피를 포함해 7만4000원으로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XGOLF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최용석 기자 gtyog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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