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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박지성 유스전략본부장의 모친상을 공식 발표했다.
협회는 12일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의 모친 장명자 씨가 지난해 연말 영국 런던 방문중 교통사고를 당 한후, 병원 치료중에 한국시간으로 오늘 새벽에 운명을 달리하셨다. 장례 절차와 관련한 사항들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박지성 본부장은 지난해 11월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 본부장으로 선임돼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