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창단 37주념 기념식이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됐다.

(왼쪽부터)주장 오재원, 김태형 감독, 전풍 사장, 김태룡 단장, 김정수 상무가 축하 떡케잌을 자르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