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김영준 기자, 체육기자상 수상

입력 2018-01-16 1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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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김영준 기자가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정희돈) 2017년 4분기 체육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연맹은 16일 김 기자의 ‘신치용 삼성화재 단장 시즌 중 전격 퇴진’,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의 ‘FC서울 레전드 용병 데얀, 수원삼성 입단한다’(이상 보도 부문)와 채널A 이현수·이철호·홍우람·이범찬 기자의 ‘레포츠 버킷리스트’, 세계일보 서필웅·최형창·안병수 기자의 ‘평창, 올림픽의 저주 끊어라’ 시리즈(이상 기획 부문) 등 4편을 지난해 4분기 체육기자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기자는 삼성화재가 11연승으로 선두를 달리는데도 신 단장이 홈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데 의문을 품고 거취를 탐문해 지난달 18일 신 단장의 퇴진을 최초로 보도했다. 시상식은 22일 오후 3시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클럽에서 열린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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