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23일부터 시즌권 예약 판매 실시

[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경남FC(대표이사 조기호)가 오는 23일(화) 오후 1시부터 2월 18(일)일까지 2018년 시즌권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경남FC는 클래식 승격에 맞춰 시즌권 예약 구매자들에게 17시즌 챌린지 리그 챔피언 로고 뱃지, 18시즌 로고 뱃지, 2018년 캘린더를 증정하고, 한정 특전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팬북을 지급 한다.

또한 어린이 시즌권 구매자에게는 일반,예약 판매 구분 없이 공통으로 학용품 세트를 지급하며, 예약, 일반 구매자 모두 랜야드, 카드케이스, 경품당첨권, 메가스토어 10%할인권(2매)를 증정하며, 승리 추첨을 통한 사진 촬영권, 승리의 하이파이브, 구단 행사시 선 입장 혜택, 미공개 콘텐츠 및 이벤트를 제공 할 예정이다.

티켓북 구매자에게는 메가스토어 10%할인권(1매)과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남FC는 2018년에도 많은 관중들이 경기장을 방문 할 수 있도록 금액적인 부분에서 과하게 높게 책정 하지 않았고, 어린이 시즌권은 전년과 동일한 대신 다양한 선물 지급 할 예정이다.

그리고 당일 티켓은 전년에 비해 성인은 3000원, 중고생은 1000원 증가한 가격으로 어린이는 동일 한 가격으로 책정 했으며, 테이블석(CGV석)을 한 테이블 기준으로 3만원을 측정했다.

한편, 경남FC 시즌권을 구매하고자 하는 도민과 팬은 온라인 경남FC 홈페이지 메가스토어 또는 구단 사무국을 방문하여 구매하면 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