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토토 매치 6회차 중간 집계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케이토토가 24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2018시즌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삼성화재 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6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들은 원정팀 삼성화재의 우세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6회차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1세트와 2세트 그리고 3세트까지 모두 삼성화재가 차지했다. 1세트에서는 대한항공과 삼성화재가 각각 48.16%와 51.83%를 기록했고, 2세트와 3세트에서도 삼성화재가 각각 58.08%와 53.07%로 대한항공보다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매치 6회차 게임은 24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경기가 종료된 뒤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