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아노 리베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야구 선수로는 최고의 명예라 할 수 있는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오는 2019년에는 어떤 선수가 후보로 나설까?
한 시대를 주름잡은 여러 후보가 나서는 가운데, 가장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 선수는 역시 마리아노 리베라다.
리베라는 역대 최고의 마무리 투수. 지난 1995년부터 2013년까지 뉴욕 양키스 한 팀에서만 뛰었다.
통산 19시즌 동안 무려 652개의 세이브를 따냈다. 이는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 기록. 리베라는 마무리 투수 그 자체였다.
특히 리베라는 포스트시즌 통산 96경기에서 141이닝을 던지며, 42세이브와 평균자책점 0.70으로 전무후무한 모습을 보였다.
리베라의 포스트시즌 호투는 뉴욕 양키스의 1990년대 후반 전성시대를 이끌었다. 리베라는 총 5개의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꼈다.
이 밖에는 지난해 비행기 사고로 사망한 로이 할러데이와 2000년대 초반 정교한 타격을 했던 토드 헬튼이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또한 앤디 페팃, 랜스 버크만, 미겔 테하다, 마이클 영 등 뛰어난 활약을 했던 선수들이 새로운 후보로 나선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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