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 트라웃.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세계 최고의 스포츠 이벤트인 NFL 슈퍼볼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세계 여러 스타가 U.S. 뱅크 스타디움에 운집했다.
제52회 슈퍼볼은 5일(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위치한 U.S. 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필라델피아 이글스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맞대결.
이날 경기에는 세계적인 영화배우, 가수 등이 슈퍼볼을 관전하기 위해 관중석에 앉았다. 슈퍼볼은 미국 최고의 스포츠 이벤트이다.
이 가운데 메이저리그 현역 최고의 선수로 불리는 마이크 트라웃(27, LA 에인절스) 역시 관중석에서 포착됐다.
트라웃은 필라델피아의 유명한 팬 중 하나다. 메이저리그의 비시즌 때는 필라델피아의 경기장에서 자주 눈에 띄곤 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