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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 LA다저스)이 1회를 삼자범퇴로 깔끔히 막았다.
류현진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1회 선두타자 잭 코자트를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한 데 이어 마이크 트라웃을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냈다.
이어 저스틴 업튼을 상대로 풀카운트 접전을 펼친 끝에 끝에 좌익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뜬공 3개로 삼자범퇴를 만들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