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원회 ‘홈에서 아웃시켜야 하는데~’

3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2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대구고와 광주일고 결승 경기가 열렸다. 3회말 1사 2, 3루에서 광주일고 안정훈의 내야땅볼 때 3루 주자 박시원이 대구고 현원회의 태그를 피해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