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류중일 감독. 스포츠동아DB
새로운 해답을 찾는 과정에 있다.
전반기 LG 트윈스는 이른바 ‘고정 라인업’으로 10개 구단 중 팀 타율 2위(0.297)의 성과를 이뤄냈다. 해당 기간 선보인 선발 라인업의 종류는 34개에 불과했다. 같은 기간 가장 많은 82개의 라인업을 쓴 넥센 히어로즈와 비교하면 절반에도 미치지 않는 숫자다.
이젠 사정이 달라졌다. 후반기 시작과 동시에 아도니스 가르시아가 복귀해 중심타선에 배치됐고, 방망이가 무뎌지거나 체력 안배가 필요한 몇 선수들의 타순 조정도 불가피해졌다. LG는 28일까지 치른 후반기 11경기 동안 8종류의 라인업을 번갈아 사용했다.
가르시아가 주로 3번과 5번을 오가는 것을 차치하더라도 라인업의 면면이 크게 바뀌었다. 후반기 초반 2번 타자를 맡았던 오지환은 공격 부담을 덜기 위해 7·9번으로 타순을 내렸다. 오지환은 9번 타자로 나섰을 때 타율 0.375를 기록 중이다.
후반기 타율 0.261로 다소 지친 듯한 박용택의 새 자리도 찾고 있다. 2·3·5번 등 거듭 자리를 이동 중이다. 26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선 선발 제외 후 경기 막판 대타로 기용하는 변칙수를 두기도 했다. 반대로 타격 감이 좋은 정주현은 9번에서 2번으로 끌어올려 활용한다.
근래 마운드가 불안한 LG로선 타선의 응집력이 절실하다. 그러나 아직 최적의 답안을 찾지 못했다. 후반기 11경기서 마운드가 78점을 내준 것과 비교해 타선에선 65득점에 그치며 4승7패를 거뒀다. 리그 타점 2위 김현수(86점)와 4위 채은성(83점)의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내는 것과 더불어 팀 타격의 파괴력을 극대화할 ‘승리 공식’을 찾아야 하는 LG다.
서다영 기자 seody30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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