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최지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두 경기 만에 장타를 터뜨린 최지만(27 탬파베이 레이스)이 2루타에 이어 안타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 위치한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최지만은 0-0으로 맞선 2회 선두타자로 나서 보스턴 선발 투수 헥터 벨라스케스를 상대로 우익수 방면의 2루타를 때렸다.

장타를 때린 최지만은 1사 1,2루 상황에서 더블 스틸에 성공했고, 카를로스 고메즈의 3루 땅볼 때 홈을 밟아 팀의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 최지만은 3-2로 앞선 3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역시 벨라스케스를 상대로 우익수 방면 안타를 때려 출루했다.

이에 최지만은 2경기 만에 안타는 물론 멀티히트까지 기록했다. 최지만은 23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5타수 2안타(2루타 1개)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최지만은 2사 1,2루 상황에서 나온 케빈 키어마미아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두 타석 연속 득점을 올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