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송희채 ‘뚫었어’

입력 2018-09-16 2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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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충청북도 제천체육관 열린 ‘2018 제천·KAL컵 남자프로배구대회’ 결승전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 경기에서 삼성화재 송희채가 KB손해보험의 블로킹 사이로 스파이크 공격을 하고 있다.

제천 | 김종원 기자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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