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송희채 ‘내가 MVP’

입력 2018-09-16 2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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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충청북도 제천체육관 열린 ‘2018 제천·KAL컵 남자프로배구대회’ 결승전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 경기에서 삼성화재가 세트스코어 3-0 승리를 거두며 9년 만에 컵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MVP을 선정된 삼성화재 송희채가 환호하고 있다.

제천 | 김종원 기자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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