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축구대표팀 박항서 감독. 스포츠동아DB
그는 25일 한국과 카타르의 다른 8강전이 펼쳐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 이영진 코치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박 감독은 일본과의 경기를 마친 직후 한국-카타르전을 관전하기 위해 AFC 관계자들에게 입장권을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대표팀이 25일 늦게 아부다비에서 출국하게 돼 여유가 생긴 박 감독은 한국의 4강 진출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에 직접 찾았다.
아부다비(UAE)|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