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여제’ 김연경, 니베아 데오드란트 모델 발탁

입력 2019-05-09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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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인 니베아가 2018~2019시즌 터키 리그에서 소속 팀인 엑자시바시 비트라를 정규 리그 1위와 터키컵 우승으로 이끈 승리의 아이콘 김연경(31)을 데오드란트 캠페인의 새 모델로 발탁했다.

니베아는 “걸크러시와 자신감의 상징인 배구여제 김연경과 ‘케어로부터 오는 자신감’을 강조하는 니베아 데오드란트의 브랜드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며 김연경을 모델로 발탁한 배경을 설명했다. 다양한 상황에서 언더암 케어를 통해 자신감을 갖기를 원하는 20대 여성들에게 김연경의 인지도가 높은 점 또한 고려했다는 후문이다.

김연경은 “실제 경기에 출전할 때나 일상생활에서 니베아 데오드란트를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해 왔는데, 니베아 데오드란트 브랜드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팬들에게도 자신 있게 추천하고 싶을 만큼 생활 속에서 ‘자신감’을 주는 아이템”이라고 니베아 데오드란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니베아 데오드란트는 김연경과 함께 ‘케어로부터 오는 자신감’이라는 컨셉 하에 언더암 케어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에 맞는 언더암 케어 솔루션을 다양한 데오드란트 라인을 통해 제시하는 ‘오늘의 언더암 케어’ 광고 캠페인을 8월까지 전개할 예정이다.

모델로 발탁된 김연경은 터키 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소속 팀의 거듭된 우승을 이끌어 왔다. 8일 귀국한 그는 곧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서다영 기자 seody30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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