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23일 NC 전 가수 김길중 시구

입력 2019-05-23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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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사장 박준상)가 23일(목)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 가수 김길중 씨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김길중 씨는 이날 시구뿐 아니라 경기 전 애국가도 부를 예정이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은 가수 김길중 씨는 “키움히어로즈에서 시구를 하게 돼 기쁘다. 이날 꼭 승리하시길 열심히 응원하겠다. 최근 신곡을 발표했는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는 ‘직장인데이’로 진행한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직장인 팀에게는 응원막대 ‘영웅의 검’과 치킨을 제공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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