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이글스가 16~18일 청주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친다.
16일은 ‘고속도로 교통안전의 날’로 꾸며진다.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가 경기 전 장외 부스에 포토존을 마련해 어린이 팬들에게 생수와 솜사탕을 나눠준다. 도로공사 야구부 액서스 부원과 충북본부 직원들은 애국가를 제창하고, 클리닝타임 퀴즈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관중에게는 하이패스 단말기를 증정한다.
17일에는 ‘BMW 삼천리모터스 Dynamic Day’ 행사가 진행된다. BMW 삼천리모터스 홈페이지 및 SNS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김영석, 최수정 씨가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또 경기 전 장외무대에선 BMW 차량 전시회가 열린다.
정재우 기자 ja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