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6일 잠실 KIA전서 ‘직장인의 날’ 이벤트

입력 2019-07-23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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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6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에서 ‘직장인의 날-퇴근 후 야구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직장인의 날 이벤트는 회식이 잦은 휴일 전날, 탁 트인 야구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건전한 회식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두산 구단은 26일 입장 시 1루 내야광장 응모함에 명함을 넣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티스테이션 타이어 교환권(1명), 바쏘 한벌 교환권(1명), 씰리침대 슈퍼싱글 매트리스(1명), 루디프로젝트 선글라스(5명), 롯데월드 2인 종합이용권(3명), 서울스카이 전망대 2인 입장권(2명), 두타 5만원 상품권(10명), 인터파크 2인 영화예매권(5명)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경기 중에는 ‘맥주 빨리마시기’ 이벤트를 통해 1등을 차지한 팀 전원에게 쌤소나이트 브리프케이스를 증정한다.

직장인 단체 입장권 문의 및 신청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전광판을 통해 단체 환영메시지를 표출하고자 하는 단체는 선착순 20개팀에 한해 이메일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행사 내용은 두산 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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