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전자랜드
인천 전자랜드는 6일 오후 5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서울 삼성을 상대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홈 개막전을 펼친다.
이날 경기에 앞서 전자랜드는 홈 팬들의 사랑에 감사를 표하고자 개문 인사를 진행한다. 개문 인사에는 정영삼, 이대헌 등 선수 4명과 사무국 직원, 치어리더 등 구단 관계자 30명이 참여한다. 입장 시작 시간인 오후 3시30분부터 20분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시작 전에는 시즌 개막을 알리는 뮤지컬 형식의 오프닝 퍼포먼스가 예정돼 있으며, 하프타임에는 전자랜드의 열성 팬 40명을 선정해 이번 시즌 전자랜드 농구단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