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배명호 11월 9일 결혼 “사랑과 신뢰로 행복하게 잘 살겠다”

입력 2019-11-01 1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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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배명호 11월 9일 결혼 “사랑과 신뢰로 행복하게 잘 살겠다”

이종격투기 선수 배명호가 결혼한다.

배명호의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1일 “배명호 선수가 의류업에 종사 중인 일반인 여자친구와 11월 9일 부산 서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오랜 연애 끝에 아름다운 결실을 맺는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과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배명호는 소속사틀 통해 “예비신부와 앞으로도 아낌없는 사랑과 신뢰로 행복하게 잘 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1986년생인 배명호는 부산팀매드 소속 이종격투기 선수다. 2011년 레전드 파이팅 챔피언십 웰터급 챔피언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배명호 결혼 관련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본부이엔티입니다.



이종격투기 선수 배명호의 결혼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배명호 선수는 “예비신부와 앞으로도 아낌없는 사랑과 신뢰로 행복하게 잘 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간단한 결혼 소감을 전했습니다.

예비신부는 의류업에 종사중인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오는 11월 9일(토) 부산 서면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오랜 연애 끝에 아름다운 결실을 맺는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과 축복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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