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BO 골든글러브] 투수 골든글러브 린드블럼 "팀원과 코칭스태프에 감사"

입력 2019-12-09 1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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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투수 린드블럼이 2019 KBO 골든글러브 투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9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9일(월) 오후 5시 15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3층)에서 개최됐다.

이번 시즌 30경기에서 20승 3패 평균자책점 2.50을 기록한 린드블럼은 팀의 에이스로 통합우승을 이끌었다.

시즌 MVP에 이어 투수 부문 수상자로 호명된 린드블럼은 "가족과 팀원, 코칭스태프에게 감사하다. 한국에 있으면서 많은 도움과 지지를 준 가족과 팬들에게 특별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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