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코우시 사망 보도. 사진=뉴욕 포스트
[동아닷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미국에서 스포츠 전문 사진기자가 사망했다.
미국 뉴욕 지역 매체 뉴욕 포스트는 13일(한국시각) "코로나 19와 사투를 벌이던 스포츠 전문 사진기자 앤서니 코우시가 4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코우시는 뉴욕 포스트 소속 사진기자로 25년 동안 현장에서 활동했으며, 주로 뉴욕을 연고로 하는 프로 스포츠 팀들과 선수들의 모습을 촬영했다.
이에 코우시의 사망에 많은 스포츠 스타들이 애도했다. 뉴욕 양키스의 전설 데릭 지터는 "코우시는 능력 있는 사진기자이자 좋았던 사람"이라며 애도를 표했다.
또 뉴욕 양키스 출신 디디 그레고리우스 등 많은 선수는 물론 뉴욕 메츠의 제프 윌폰 COO 역시 코우시의 죽음에 애도했다.
미국 뉴욕 지역 매체 뉴욕 포스트는 13일(한국시각) "코로나 19와 사투를 벌이던 스포츠 전문 사진기자 앤서니 코우시가 4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코우시는 뉴욕 포스트 소속 사진기자로 25년 동안 현장에서 활동했으며, 주로 뉴욕을 연고로 하는 프로 스포츠 팀들과 선수들의 모습을 촬영했다.
이에 코우시의 사망에 많은 스포츠 스타들이 애도했다. 뉴욕 양키스의 전설 데릭 지터는 "코우시는 능력 있는 사진기자이자 좋았던 사람"이라며 애도를 표했다.
또 뉴욕 양키스 출신 디디 그레고리우스 등 많은 선수는 물론 뉴욕 메츠의 제프 윌폰 COO 역시 코우시의 죽음에 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