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현주.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복귀 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높은 관심을 모은 프로골퍼 유현주(26)가 2라운드에서 순위를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유현주는 15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국내 개막전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원) 둘째 날 버디 행진을 벌였다.
이날 유현주는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 6언더파 66타를 쳐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적어냈다. 이에 공동 7위까지 올라섰다.
유현주는 2번홀(파3)에서 이날 첫 버디를 잡아낸 뒤 6번홀(파4) 버디에 이어 8번홀(파4)부터 10번홀(파4)까지 3연속 버디에 성공했다.
이후 유현주는 계속해 파 세이브를 기록한 뒤 17번홀(파3)에서 6번째 버디를 기록해 2라운드 0보기-6버디를 완성했다.
이로써 유현주는 1라운드 2오버파 74타의 부진을 딛고 이날 2라운드에서만 6타를 줄여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현주는 15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국내 개막전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원) 둘째 날 버디 행진을 벌였다.
이날 유현주는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 6언더파 66타를 쳐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적어냈다. 이에 공동 7위까지 올라섰다.
유현주는 2번홀(파3)에서 이날 첫 버디를 잡아낸 뒤 6번홀(파4) 버디에 이어 8번홀(파4)부터 10번홀(파4)까지 3연속 버디에 성공했다.
이후 유현주는 계속해 파 세이브를 기록한 뒤 17번홀(파3)에서 6번째 버디를 기록해 2라운드 0보기-6버디를 완성했다.
이로써 유현주는 1라운드 2오버파 74타의 부진을 딛고 이날 2라운드에서만 6타를 줄여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