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털링 마르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올스타 외야수’ 스탈링 마르테(32·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아내를 잃는 아픔을 겪었다. 스털링의 아내는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마르테는 19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아내 노엘라의 죽음을 여러분께 전하게 돼 고통스럽다. 심장마비로 아내를 잃었다”고 전했다.
故 노엘라는 최근 발목 골절로 병원에서 수술을 기다리던 중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애리조나 구단은 같은 날 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메이저리그 8년차의 마르테는 2020시즌을 앞두고 애리조나와 계약했다. 2012년 메이저리그 데뷔 후 지난해까지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뛰었다.
통산 8시즌 동안 953경기에서 타율 0.287와 108홈런 420타점 555득점 1047안타, 출루율 0.341 OPS 0.793 등을 기록했다. 도루는 239개.
특히 지난 2015시즌과 2016시즌 내셔널리그 외야수 부문 골드글러브를 받았고, 2016시즌에는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132경기에서 타율 0.295와 23홈런 82타점 97득점 159안타, 출루율 0.342 OPS 0.845 등을 기록했다.
마르테는 19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아내 노엘라의 죽음을 여러분께 전하게 돼 고통스럽다. 심장마비로 아내를 잃었다”고 전했다.
故 노엘라는 최근 발목 골절로 병원에서 수술을 기다리던 중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애리조나 구단은 같은 날 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메이저리그 8년차의 마르테는 2020시즌을 앞두고 애리조나와 계약했다. 2012년 메이저리그 데뷔 후 지난해까지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뛰었다.
통산 8시즌 동안 953경기에서 타율 0.287와 108홈런 420타점 555득점 1047안타, 출루율 0.341 OPS 0.793 등을 기록했다. 도루는 239개.
특히 지난 2015시즌과 2016시즌 내셔널리그 외야수 부문 골드글러브를 받았고, 2016시즌에는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132경기에서 타율 0.295와 23홈런 82타점 97득점 159안타, 출루율 0.342 OPS 0.845 등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