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부임한 이탈리아 출신 산틸리 감독이 8일 경기도 용인 대한항공 점보스 체육관에서 2주간 자가격리를 마친 뒤 첫 훈련에서 한상길에게 장난치고 있다.

용인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