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부산 부경고등학교와 서울 충암고등학교의 경기가 열렸다.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 경기가 열리는 가운데 충암고 선수들이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