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필리스 스프링 트레이닝 장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롭 만프레드 커미셔너의 직권으로 메이저리그 2020시즌 개막이 확정된 가운데,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4일(이하 한국시각) 필라델피아의 선수 2명과 구단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필라델피아의 스프링 트레이닝 장소인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에 있는 선수 1명과 구단 직원 2명, 또 그 외 지역에 있는 선수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필라델피아는 지난주 스프링 트레이닝 장소에서 선수 5명과 구단 직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스프링 트레이닝 시설을 폐쇄했다.
이후 필라델피아는 선수 20명과 구단 직원 12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고, 이와 같은 결과를 받았다. 필라델피아의 확진자는 선수 7명과 구단 직원 4명으로 늘었다.
메이저리그는 오는 7월 2일 스프링 트레이닝 재개 후 7월 25일~27일 사이에 개막을 앞두고 있다. 물론 개막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은 상황.
하지만 메이저리그 구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발생하며 2020시즌 개막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 스프링 트레이닝 장소에서의 발생은 훈련을 막을 수 있다.
한편, 지난주 필라델피아의 확진자 발생 때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스프링 트레이닝 시설도 함께 폐쇄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4일(이하 한국시각) 필라델피아의 선수 2명과 구단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필라델피아의 스프링 트레이닝 장소인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에 있는 선수 1명과 구단 직원 2명, 또 그 외 지역에 있는 선수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필라델피아는 지난주 스프링 트레이닝 장소에서 선수 5명과 구단 직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스프링 트레이닝 시설을 폐쇄했다.
이후 필라델피아는 선수 20명과 구단 직원 12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고, 이와 같은 결과를 받았다. 필라델피아의 확진자는 선수 7명과 구단 직원 4명으로 늘었다.
메이저리그는 오는 7월 2일 스프링 트레이닝 재개 후 7월 25일~27일 사이에 개막을 앞두고 있다. 물론 개막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은 상황.
하지만 메이저리그 구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발생하며 2020시즌 개막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 스프링 트레이닝 장소에서의 발생은 훈련을 막을 수 있다.
한편, 지난주 필라델피아의 확진자 발생 때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스프링 트레이닝 시설도 함께 폐쇄됐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