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추추트레인’ 추신수(38, 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 없이 볼넷 2개를 추가했다. 이에 시즌 타율이 다시 2할 아래로 떨어졌다.
추신수는 8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2타수 무안타 2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리드오프로 볼넷 2개를 얻어 멀티출루를 기록한 것은 좋았으나 안타가 없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한 뒤 3회와 4회 연속 볼넷을 얻어냈다. 이어 추신수는 6회 마지막 타석에서 좌익수 라인 드라이브로 물러났다.
이에 추신수는 시즌 11경기에서 타율 0.188와 3홈런 5타점 4득점 6안타, 출루율 0.316 OPS 0.816 등을 기록했다.
벌써 홈런 3개를 기록할 만큼 장타력 부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OPS가 0.800을 넘기고 있는 것. 하지만 문제는 타격 정확성.
추신수의 타율은 전날 0.200에서 0.188까지 떨어졌다. 지난해 타율 0.265와 통산 평균 타율 0.275에 비해서 턱 없이 낮은 수치다.
한편, 텍사스는 1-3으로 뒤진 4회 타선이 집중력을 발휘해 3점을 얻어 4-3으로 역전했고, 구원진이 이 점수를 끝까지 지키며 1점 차 승리를 거뒀다.
추신수는 8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2타수 무안타 2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리드오프로 볼넷 2개를 얻어 멀티출루를 기록한 것은 좋았으나 안타가 없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한 뒤 3회와 4회 연속 볼넷을 얻어냈다. 이어 추신수는 6회 마지막 타석에서 좌익수 라인 드라이브로 물러났다.
이에 추신수는 시즌 11경기에서 타율 0.188와 3홈런 5타점 4득점 6안타, 출루율 0.316 OPS 0.816 등을 기록했다.
벌써 홈런 3개를 기록할 만큼 장타력 부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OPS가 0.800을 넘기고 있는 것. 하지만 문제는 타격 정확성.
추신수의 타율은 전날 0.200에서 0.188까지 떨어졌다. 지난해 타율 0.265와 통산 평균 타율 0.275에 비해서 턱 없이 낮은 수치다.
한편, 텍사스는 1-3으로 뒤진 4회 타선이 집중력을 발휘해 3점을 얻어 4-3으로 역전했고, 구원진이 이 점수를 끝까지 지키며 1점 차 승리를 거뒀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