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경기에서 무안타 침묵한 ‘추추트레인’ 추신수(38, 텍사스 레인저스)가 5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가동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추신수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시애틀 선발 투수 타이후안 워커에게 2루수 방면 내야안타를 때렸다. 2경기 만에 터진 안타.
이후 추신수는 0-4로 뒤진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워커에게 중견수 방면 안타를 때려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단 두 번 모두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에는 실패했다.
추신수의 멀티히트는 지난 7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 이후 5경기 만에 나온 것. 추신수는 이전 4경기에서 안타 2개를 추가하는데 그쳤다.
추신수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시애틀 선발 투수 타이후안 워커에게 2루수 방면 내야안타를 때렸다. 2경기 만에 터진 안타.
이후 추신수는 0-4로 뒤진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워커에게 중견수 방면 안타를 때려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단 두 번 모두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에는 실패했다.
추신수의 멀티히트는 지난 7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 이후 5경기 만에 나온 것. 추신수는 이전 4경기에서 안타 2개를 추가하는데 그쳤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